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2라운드 (문단 편집) ==== 준플레이오프 ==== * 프리뷰 - '''위기의 SKT와 기회의 CJ''' 모두 알다시피 SKT는 1라운드 우승 이후로 주전급 선수의 슬럼프로 2라운드 3위, 준PO부터 시작해야한다. 자칫하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작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 --작년 그대로 따라가면 우승이라는 게 함정-- CJ는 천신만고 끝에 기회를 얻었다. 2라운드 최소 전력으로, 더군다나 [[정우용|~~조작범~~]]의 문제로 분위기는 최악이였다.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어부지리[* 상세 사항은 6주차 문단 참고.]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절치부심하여 라운드 우승을 이룩해야할 CJ다. 선봉으로 CJ는 한지원을, SKT는 김도우를 내세웠다. 둘의 상대전적은 0:9로 김도우가 인간상성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는 군단의심장 까지의 전적이며 공허의 유산에서는 첫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군심시절에 비하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첫세트의 결과에 따라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 '''준PO'''(2016년 5월 16일) || ||<|4>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도우 ||<|4> {{{#ff0000 '''올킬'''}}} || 어스름 탑 || {{{#0000ff 패}}} || [[파일:external/46bf27eaff906026cde7a3801b000a696dba45b666a1c1f42b7bdb56328da7d0.png]]한지원|| || 레릴락 마루 || {{{#0000ff 패}}} || [[파일:external/c7bdcf4aa9595905cec1668ebecbce2834bdc2876efaf8b73143f1a58cde48d0.png]]이재선 || || 궤도 조선소 || {{{#0000ff 패}}}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변영봉 ||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external/4137fcd87b3b949e40138dbd2b8878316616e391133a311fca4ff5e19be2c0b7.png]]김준호 || || || || 세종과학기지 || || || || || || 만발의 정원 || || || || || || 어스름 탑 || ||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SKT1logo_std.png]]|| {{{#ff0000 4}}} || '''결과''' || {{{#0000ff 0}}}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CJEntuslogo_std.png]] || * 경기 진행 1세트 - '''이젠 가시지옥으론 [[김도우(프로게이머)|날]] 막을수 없어![* 김도우가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 프저전에서 항상 약점으로 꼽힌것이 [[가시지옥]]이다.] ''' 한지원은 빠르게 노못 트리플을 가고 김도우는 선관문 더블을 가져간 이후 우주관문을 먼저 간후 트리플을 가져간다. 이런 상황에서 한지원은 불사조 등장에 히드라&가시지옥을 준비하면서 뮤탈을 생산하여 김도우에게 페이크를 시전하고 멀티를 늘려나가면서 번식지테크에서 끝낼 준비를 하는데 김도우는 뮤탈페이크에 속지않고 2로공을 통한 불멸자와 돌진광전사 그리고 고위기사를 준비하여 유닛 상성상 김도우가 앞서나가는 상황이였다. 약 9분경에 한지원이 소모전을 위해 들어간 병력을 김도우가 바로 덮쳐버리면서 김도우의 병력구성이 무너지지 않은채 한지원의 가시지옥과 히드라는 다 녹아버리고 이때부터 한지원은 힘싸움에 답이 없을을 직감하였다. 한지원은 전면전에 답이 없기에 바퀴를 돌리면서 본진드랍을 시전하며 본진장악을 시전하지만, 김도우의 적절한 병력 분배로 상당히 깔끔하게 막히게 되었고 오히려 김도우가 9시에 광전사를 보내어 일벌레를 19기나 잡으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 그렇게 김도우가 유리한 상황에서 김도우는 병력을 진출하면서 압박을 가하고 9시에 지속적으로 견제를 통해 재미를 보지만, 한지원은 맹독충을 통해 어찌어찌 막아내며 멀티를 늘려나가 반땅을 먹고 군락 테크도 다 올리며 후반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에 반해 김도우는 멀티를 늘리지 않은채 폭풍함을 생산하면서 힘을 불려나갔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고 한지원이 병력을 교환하고 군락테크의 울트라와 무리군주를 뽑으면 이길수 있을만한 상황이 만들어 지지만, 히드라,저글링 그리고 맹독충으로 구성된 200 병력을 소모전으로 소모시키기 전에 김도우의 한방 병력이 언덕을 낀채 진형을 잘잡아 깔끔하게 녹아내면서 멀티를 전부 깨버리고 한지원의 군락테크 병력은 나오지도 못한체 게임이 끝나버렸다. 2세트 - '''탑블레이드 러쉬가 사기인 이유''' 이재선은 사신더블, 김도우는 선관문 더블 무난한 빌드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김도우가 광자과충전 러시를 준비하고, 탐사정을 보내는데 첫번째 탐사정은 깔끔하게 잡혔지만, 두번째 탐사정이 출발하면서 이재선의 사신과 만났음에도 이재선은 눈치채지 못하면서 무난하게 입성하면서 광자과충전 러쉬가 제대로 들어가게 되었고 이재선의 앞마당이 활성화가 엄청 늦어져 버렸고 김도우는 큰 투자 없이 견제도 제대로 들어가고 동시에 멀티가 활성화 되어서 엄청나게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그이후 이재선은 어떻게든 이겨보기 위해서 의료선, 해방선 견제를 들어가지만, 전부다 깔끔하게 막히면서 김도우는 트리플까지 활성화 되었고 그 자원을 바탕으로 뽑아낸 물량을 그대로 이재선의 앞마당으로 전진하면서 이재선의 병력 과 건설로봇을 싸그리 잡아내면서 김도우가 게임을 가져갔다. 3세트 -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공중전]]을 하자고? 나는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살자]]다''' 초반 탐사정 정찰에서 김도우는 변영봉의 본진을 정찰한 반면 변영봉은 김도우가 입구를 막아버려 정찰을 하지 못해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김도우의 탐사정이 우주관문까지 보게 되면서 김도우가 더더욱 기분좋은 상황이 되었다. 차후 모선핵으로 김도우의 우주관문이 올라가는것을 보아 불사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공중전을 준비하였고 김도우는 늦게갔기에 공중전을 가는 척하면서 암흑기사를 준비하였다. 변영봉은 김도우의 불사조가 늘어가는걸 보고 음이온 업그레이드 준비에 우주관문까지 늘려나가면서 김도우의 암흑기사에 완전히 당할 상황이였다. 이후 첫번째 사도 정찰에 불사조가 지속적으로 생산됨을 보면서 확신을 가질찰나 두번째 사도정찰에 암흑성소를 상당히 늦게 보았지만, 그때부터 제대로 대처를 했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했는지 입구를 막지 못하고, 예언자도 단축기 실수인지 공허포격기를 생산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면서 김도우의 암흑기사가 무난하게 들어가게 되고 탐사정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턴 아무리 대처해도 큰피해를 입기 때문에 변영봉은 게임을 포기하며 김도우가 '''3연킬'''을 하게 되었다. 4세트 - '''긴장에 무너진 [[김준호(프로게이머)|CJ의 기둥]]''' 김준호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스코어로 진행되는 4세트에서 김준호는 선관문 더블 김도우는 2관문을 시작하면서 대각선인 상황에서 김준호가 상당히 웃어주는 빌드로 진행하였지만, 김도우는 대각선임을 파악하고, 우주관문까지 꾸준히 테크를 올려주었고 2사도를 통해 앞마당의 탐사정 2기만 잡은채 김준호가 무난히 막았지만, 그다음에 온 예언자를 대비하지 못하여 탐사정이 추가적으로 잡히면서 김준호가 점멸추적자로 우위를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이 점차 늦춰지게 되었고 트리플 조차 김도우의 예언자가 잘 대기하면서 늦추자 김준호의 상황은 점차 안좋아지고, 김도우는 그상황에서 불멸자가 생산되고 돌진광전사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김준호가 점차 불리해지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김준호는 그래도 우위를 잡기위해 점멸 추적자를 보내어 견제를 넣어보지만, 김도우의 수비가 탄탄하였고 김준호는 긴장했는지 점멸 후 어택컨트롤로 정렬하는것을 자신의 추적자를 잡아버리는 큰 실수를 2번이나 저지르면서 분위기가 김도우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결국, 돌진이 완성되고 불멸자와 집정관이 다수 생산되면서 점차 병력구성이 압도당하게되고 김도우의 예언자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는 트리플 견제에 모든 추적자를 회군하게 되면서 김도우의 병력이 무난하게 진출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마저 김도우가 앞서게 되었다. 김도우의 병력이 김준호의 트리플까지 진출하면서 전투가 시작되었고 불멸자의 수와 병력구성이 너무 나쁜 김준호에겐 상당히 불리한 전투였다. 결국 김준호의 병력은 김도우의 병력에 압도당하면서 트리플도 깨지게 되고 앞마당까지 장악당하게 되면서 김준호는 절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을 아예 놓게 되었고''' 결국 GG를 선언하며 '''김도우의 올킬의 희생양'''이 되었다. 총평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3라운드#s-4.2.1|역사는 반복된다]]''' '''[[김도우(프로게이머)|한명]]이면 [[CJ 엔투스|너희]]쯤은 충분하지''' 사실 김도우의 경우 공유 시즌 오면서 지난 군심 시즌 당시의 포스는 사라졌다. 더군다나 CJ의 투탑인 김준호와 한지원이 이번 시즌 선전해오고 있었다.(물론 프로리그 한정. 개인리그는...) 하지만 오늘도 [[이현경(1989)|행갱 버프]]라도 받았는지 이 날 올킬로 끝내버렸다. 내일(5/17) Kt를 상대로 과연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CJ는 2015년 3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천신만고 끝에 올라온 포시에서 올킬을 당했다.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기적같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으나 거기까지. 결국 다른 상위권 팀과의 객관적 격차를 극복하진 못했다. 전력의 열세가 명확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나 전략이 필수적이나, CJ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보 코치진과 부족한 로스터의 한계가 느껴지는 부분. 포스트시즌 진출팀답지 못한 CJ의 경기력에 질타가 쏟아졌으며 주작드립까지 난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